크고 밀집된 주차장. 700개의 작은 창고로 이뤄진 이 폐쇄된 주차장은 특별한 목적으로 모여든 러시아 남자들에게 점령되어 있다. 어떤 이에게 이 곳은 그저 차량 작업을 위한 공간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휴가용 별장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우나이기도 하다. 블라디미르 로기노브는 뛰어난 유머감각과 부조리의 감각으로 여기 개미 무덤에 모인 사람들이 갇혀 있는 현실과 잃어버린 제국(구 소비에트)에 대한 그들의 향수를 관찰한다.
(2016년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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