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SF, 판타지 감독 알리스 기
러닝타임 4분 국가 프랑스 조회수 오늘 1명, 총 14명
줄거리
한 산파가 자신의 양배추 밭에서 부유한 상류층 부부에게 아이를 골라 보여준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블라쉐의 첫 번째 작품 <양배추 요정>의 후속편으로 볼 수 있는 영화. 양배추에서 태아를 기르고 아이를 점지해주는 양배추 요정과 아이를 사러 온 젊은 상류층 부부의 거래를 묘사한다. 이 영화는 원하는 아이를 선택하고 거래한다는 측면에서 급진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상류층이라는 계급적 각인은 현대 SF의 주제를 매혹적으로 압축해 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이를 고르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종주의는 당대와 기-블라쉐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한다.
(조혜영/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