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다큐멘터리 감독 양명명
러닝타임 42분 국가 중국 조회수 오늘 1명, 총 11명
줄거리
영화 학교 졸업 후, 일거리를 찾지 못한 아밍과 예예는 자신 들의 삶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예예는 극장에서 일하 며 연극의 남자 주인공에게 반하게 된다. 이 두 여성들은 차 츰 촬영 계획을 세워나가지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일 어난다. 프로필사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아밍과 예예는 영화학교를 졸업 했지만 직업을 구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들의 삶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한다. 둘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상대방에게 질문을 한다. 그러던 중 둘 다 한 명의 유부남의 섹스 파트너와 애인이라는 걸 서로 알게 된다. 카메라는 서로에게 상처를 들추고 상처를 주지만 동시에 진실을 말하고 화해를 유도하는 촉매가 된다. 두 명은 결국 카메라 앞에서 유부남에게 전화를 걸어 “거시기가 작은 남자”라고 놀리면서 공감대를 형성, 화해를 하기 때문이다. 일인칭 시점의 카메라는 관객이 두 명의 등장인물과 보다 친밀하고 은밀하게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더 많이 받듯이 공격적이며 원치 않은 간섭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영화는 격렬한 카메라 움직임이 두드러진 초반과 두 명이 화해한 이후의 장난기 많고 평화로운 후반의 카메라가 대조를 이루면서 예술가 지망생 여성들의 베이징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김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