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업소 ‘베누시아’의 권위적인 주인 리사. 그리고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베누시아’의 가장 오래된 직원 레나. 두 사람은 흡연실에 앉아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가끔씩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와 전화벨 소리만이 두 사람 사이의 단절을 만들어낸다. 영화는 고정된 카메라와 롱테이크라는 제한된 스타일을 이용하여 그들의 기쁨, 슬픔, 불안 등과 둘 사이 흐르는 미묘한 기류 등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김경연)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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