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사형이라는 형벌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믿는 정의로운 변호사가 있다. 어느 날 밤, 귀가해있던 그에게 ‘내일 아침에 상담을 위해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 찾아온 두 남자는 갑자기 아내를 공격하고는 고문하고 죽인다. 그러고는 변호사에게 세 가지의 선택권을 준다. 첫째, 앞에 있는 총으로 자신들을 죽이든지, 둘째, 경찰에 신고해서 우리가 사형을 받도록 하든지, 셋째, 자신들을 그냥 풀어주고 그의 삶으로 돌아가든지. 이제 그 정의로운 변호사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관을 어디까지 고집할 수 있을까?
(김세익/2021년 제3회 짧고 굵은 아시아 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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