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를 동경하는 철수. 그는 매일 일진인 수철의 무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일진 무리들은 건물 앞에 쓰러져 있는 카프카를 보고 놀라는데... (2016년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리가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침대 속에 한 마리의 커다란 해충으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의 첫 문장이 대한민국에서 재연되고 있다. 언제까지 벌레,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살아 갈 것인가! ’변신’하자! 그 무엇이 됐든 순siri 보단 낫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