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고도로 발전한 테크놀로지 덕에 화려한 스펙터클이 난무한다거나, 새로운 세기와 관련된 난해한 철학적인 질문이 주입되어 있다거나, 또는 섹스와 폭력이 난무한다는 등의 이유로 ‘최첨단의’ 애니메이션에 질리신 분들을 위한 편안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이 지긋지긋하고 답답한 삶 속에서 맑은 동심을 되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봐도 좋다. 무생물인 별과 돌이 생명을 얻어 율동을 하는 것처럼 움직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게다가 하늘의 별과 땅의 돌이 사랑을 한다는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늘과 땅 사이의 먼 거리가 이들의 만남을 성사시켜 주지 못하고 주위의 동료 별들과 꽃은 이들의 한심함을 비웃기까지 한다는 정말 애절한 사랑 이야기. 배경에 깔리는 쇼팽의 아름다운 <야상곡> 선율은 이 사랑 이야기에 해맑음과 청초함의 느낌과 아울러 품격마저 가미! 영화 속 캐릭터들은 생긴 모양에서 움직임까지 고전적인 의미에서 너무나 귀엽다.
(1999년 제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홍성남)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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