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말로 설명할 길은 없고, 보는 수 밖에’ 라는 수식이 딱 어울리는 영화. 어쨌든, “<햄릿> 촬영 현장에서 멜 깁슨에게 지압을 해 주었음”을 경력으로 내세우는 감독 자신이 정리(?)한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음. “로드니가 빌려온 잔디깎는 기계를 돌려주지 않자, 그의 멕시코산 걷는 물고기가 유괴당한다. 유괴범은 잡지에서 글자를 오려 협박편지를 만드는데, 그만 바람에 글자가 날리는 바람에 협박편지는 연애편지로 내용이 바뀐다. 그리하여 유괴범은 뜻하지 않게 사랑스런 이웃집 여인을 얻게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단 3분에 담아낸, 저스틴 케이스 감독의 데뷔작.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김홍준)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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