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는 분명치 않치만, 어쨌든 미래. 지구의 표면은 본디 인간의 머슴이었던 로보트들이 점령하고 있고(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야기?), 지하 동굴에 숨어사는 인간들은 계속 지상으로 스파이를 올려보낸다. 임무: 신선한 공기를 되찾아올 것. 작전 중 치명상을 입은 벨벳 98호는, 사이보그 벨벳 99호로 개조되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간다. ‘환골탈태’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헐리우드 SF영화의 이야기와 시각효과를 함께 패러디한, 장난기 넘치는 소품.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김홍준)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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