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한 여인의 초상을 다룬 강력한 다큐멘터리다. 아직은 너무 어린 세 명의 어린 아이를 온전히 혼자 기르는 여자의 출구 없는 삶을 독특한 방식으로 다룬다. 긴 세월의 기다림, 회환, 사랑을 짧은 시간에 압축하였다. 마치 어항 속 관상어를 아무도 돌보지 않아 점점 생기를 잃고 결국 이끼로 가득한 어항 속에 빠져 죽는 것처럼 모든 짐을 짊어지고 바닥으로, 심연으로 여자는 침몰한다. 여성 감독 헤더 영의 섬세한 시선과 연출이 압권이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이상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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