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우코 지역의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인 쿠라닐라우에는 19세기 말 광부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되었다. 이후 이들이 탄광업에 헌신하며 국가산업에 이바지한 덕분에 황금기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과거의 영광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거의 남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마저도 열악한 근로환경과 지속적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광부들>은 칠레 쿠라닐라우에 지역의 탄광도시를 그린 초상과 같은 작품이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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