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대로는 교회 못다녀!” 교회언니들의 교회 파업 선언이었다. 20년 넘게 교회언니로 살아 온 지원과 임 은은 어느 순간부터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체화하기 시작하면 서부터 그랬다. “너 페미니스트라면서 교회 다녀? 그거 자기 기만이야.” 라고 누군가는 말했다. 현재는 교 회 휴식기인 지원과 마지못해 교회에 다니는 임은은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공감한다. 교회를 다니며 경험하거나 목격한 차별과 폭력, 그리고 혐오를 토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남아있고 싶었다. 한 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그래서, 페미니스트는 교회에 다닐 수 있을까?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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