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가 있는 용상 씨와 어머니가 외출을 하려고 지하철을 타러 간다. 용상 씨와 어머니가 자리에 앉아 있는데, 용상 씨가 손을 흔들면서 몸을 좌우로 흔든다.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은 ‘불쾌한 듯 찌푸린 표정’을 연신 보인다.
용상 씨와 어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지하철 문 앞에 서는데, 이번에는 용상 씨가 노선도를 하나하나 외운다. 이를 보며 어머니가 ‘쉿’ 하면서 용상 씨를 조용하도록 하였지만 계속하여 노선도를 외운다. 노약자석으로 자리를 옮겨 앉은 용상 씨, 그러나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말세다 말세~’, ‘장애가 무슨 자랑이가?’라고 말하며 노약자석에 앉은 용상 씨와 어머니를 크게 나무라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발달장애인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이해와 인식개선을 하고자 한다.
(2017년 제15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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