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항해 중이던 맥스와 그의 딸 에밀리는 예상치 못한 조난신호를 받는다. 구조를 위해 항로를 돌리는 두 사람. 하지만 조난 당한 배에 100명이 넘는 난민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 사람은 갈등하기 시작한다. 그들을 모두 구출하기에 이 부녀의 요트는턱 없이 작다. 망망대해에서 난민 100여 명의 구조 요청을 받는다면 우린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조난신호› 는 동시대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된 난민 이슈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한다. 당신은 죽어가는 난민들을 향해 뱃머리를 돌리겠는가? 그들의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2017년 한국영상자료원 -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앙코르 상영회’, 환대의 시작)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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