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중증지체장애인인 형 대익과 함께 사는 기철은 노모의 죽음 이후 혼자서 형을 돌봐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정육점에서 일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형을 돌보는 것은 그에게 너무 큰 짐이다. 결국 기철은 대익을 속초에 있는 복지센터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한다. <갈퀴>는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누구도 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며 사랑과 현실적 어려움 사이에서 버티는 장애인의 가족들의 애환은 단순한 줄거리를 가진 이 영화에서 절절하게 드러난다. 절제된 화면 속에서 주인공 기철이 겪는 마음의 갈등과 죄책감, 회한이 그려지는 이 작품은 단순하되 감정을 증폭시키는 흐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7년 제18회 장애인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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