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별들을 둘러싼 우주 전쟁이 지배하는 멀고 먼 은하계에 우주선 충돌이 일어난다.홀로 모래 행성에 떨어진 스톰트루퍼는 이 모든 별들의 전쟁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간다.스타워즈와 셰익스피어가 만난다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 인간의 조건, 퀘스트, 열정,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감독은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각색하는 한편 원작의 정수를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셰익스피어의 언어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지 증명한다. 그 어느 때보다 현재, 그리고 멀고 먼 은하계에서까지 진리인 그의 언어를... (2018년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바네사 타티아나 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