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만 그곳 역시 대륙의 일부요 사람의 삶이 존재하는 곳이다. 아직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화약 냄새가 가시지 않은 2000년, 세르비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드라간 야치모비치가 그해 봄 영국인이 이끄는 국제상업등반대에 참가해 네팔 쿰부 히말라야를 카라반하면서부터 정상에 오른 뒤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이 빈티지한 풍경 속에 담담히 그려진다. 정상에서의 10분을 위해 4년간 준비했던 주인공.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가장 소중한 시간 동안 그가 한 행동들은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2020년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영준)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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