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감독 손지수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14분 국가 한국 평점 8.5 조회수 오늘 1명, 총 39명
줄거리
여느 때와 같은 아침 날, 아들과 남편이 소란스레 떠난 집 안. 엄마는 집안일을 하며 쳇바퀴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말썽이던 베란다 문이 굳게 잠겨버렸다. 그 안에 갇혀 버린 엄마, 하루를 꼬박 베란다 안에서 보내게 된다.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연출의도
만약에 엄마가 혼자 있는데 베란다에 갇힌다면…?
엄마들은 철장 속 새 처럼 좁은 공간에 갇혀 산다. 그리고 그 좁은 공간 속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집안일들은 ‘나’가 아닌 ‘주부’라는 역할에 취해버리기 딱 좋은 약물이다.
더 좁은 공간으로 밀어 넣어보자.
이 이야기는 ‘자신만이 있는 공간의 엄마가 과연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