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작가가 은밀히 세 친구들을 촬영하는 이 순간이 있다. 바다로부터 기억을 훔치는 이 젊은이가 있다.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탐욕스러운 눈이 있다. 미국 시인 하트 크레인이 자신의 시에서 말했듯이 나는 이 해적질 만큼 깃발과 무관한 것을 꿈꾼 적이 없다. 해적질의 다양한 반복을 통해서 이 작품은 독재 정부에 의해 젊은이들에게 가해진 폭력과 불의의 한가운데에서 젊음의 생명력 또한 응시한다.
(2018년 제15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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