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유진 그린
러닝타임 27분 국가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조회수 오늘 1명, 총 14명
줄거리
1920년대,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는 고용주가 요청하여 ‘코카로카’라는 음료의 광고 슬로건을 만든다. 이는 당대의 독재 정부를 패닉에 빠뜨린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1920년대,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회사 사주는 페소아에게 ‘코카로카’라는 음료의 카피를 만들게 하는데, 이 슬로건은 교회와 권위적인 정치가들의 진노를 일으키지만 궁극적으로 포르투갈을 구한다. 유진 그린의 이 격조 있는 코미디는 실존 인물 페르난두 페소아를 끌어들인 상상적인 스토리이다. 감독의 시그니처인 강박적인 대칭 구도, 경건한 음조의 고전음악, 글로벌리즘에 대한 지적인 풍자, 조형적으로 연결된 매치컷 등이 대사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