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와 촬영자가 마주친 순간, 노루는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촬영자를 응시한다. 관계의 적정거리를 담은 컷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이후 피사체이자 스크린인 창문과 촬영자 간의 거리를 담아내고, 영상 내 피사체들 간의 거리, 그리고 다시 관찰자와 실제 스크린과의 거리를 환기함으로써 영상을 바라보는 방법 또는 관계의 적정거리를 질문하고 있다.
(2018년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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