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했던 지진이 지나간 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열리는 학교, 10살 소녀 풀시리는 들떠 있다. 하지만 엄격한 교칙으로 교복과 신발을 착용하지 않으면 혼이 날 거란 생각에, 바쁜 하루의 저녁, 풀시리는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 나선다. 재난 이후의 상황을 덤덤한 어조로 풀어내는 작품이지만, 순수한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웃음에 또 다른 희망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세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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