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레스토랑에서 쉬고 있는 여자. 웨이터에게 자신의 과거 경험을 들려주는 한편, 흐르는 강의 물결과 건너편 산자락에 선 나무들의 움직임에 매혹된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조만간 파괴될지도 모르며, 그녀의 추억도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것이다. 청춘의 알 수 없는 불안과 막막함을 잔잔히 그려낸 영화.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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