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제는 노인 밖에 남지 않은 작은 마을, 여인들은 아버지에게 자신의 소원을 속삭인다. 대한민국의 군산시는 전국에서 기독교인 비율이 30퍼센트로 가장 높은 도시이다. 그 곳에 위치한 상평마을의 작은교회는 70년 전부터 일요일마다 성도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교회의 신도들은 대부분 장년, 노년층으로서 그 중 여성신도들은 수십년간 예배 후의 식사차림 노동을 해왔다. 매주 일요일마다 되풀이되는 이 연회는 마을 공동체와 교회가 긴 시간 살아있게 한 보이지 않는 기둥이다. 이 노년의 여성들이 신에게 간절히 빌며 소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들의 음성을 통하여 기존의 가부장적 전통 사회와 결합된 독특한 한국 기독교의 모습을 엿본다. 또한 한국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지방 소멸의 실태를 드러낸다.
(2019년 제16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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