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1 여자2 여자3 >은 영화와 TV 산업에서 여성이 겪는 현실을 조명하며, 그 현실을 변화시킬 방법을 제시한다. 영화는 패러디를 통해 그동안 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에서 여성의 존재가 어떻게 지워져 왔는지를 익살스럽게 보여준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램노트
영화계 성불평등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벡델 테스트. 한국 영화계의 벡델 테스트 성적은 여전히 절망적이다. 여성은 여전히 카메라와 메가폰을 잡지 못하고, 영화에 등장하지 못하며, 이름을 갖지 못하고, 이야기하지 못한다. 하지만 슬퍼하지 마라. 이 짧은 영화는 불평등한 영상산업에 신랄한 비판을 던지며 일종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2019년 13회 여성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