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리안은 생리대를 사지 못해 휴지로 대신하다가 수업 발표 중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피를 흘리게 된다. 리안은 파격적인 반항으로 자신을 놀린 학생과 선생님, 자신의 요구를 가로막는 사회적 낙인에 맞서 싸운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프로그램노트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는 그것, 월경. 그래서 화장실에는 화장지나 비누처럼 무료 월경 용품이 필요하다. 참았다가 싸면 되는 거 아니냐는, 그러면 남성들을 위한 면도기도 무료로 배치해달라는 어이없는 사람들에게 영화의 주인공 리안과 함께 분노에 차오른 고함을 질러주자. (2018년 12회 여성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