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코끼리는 지난 40년 동안 그 수가 90% 줄어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다.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인 콩고분지에 서식하는 둥근귀코끼리 역시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들에 희생된다. 인간의 어리석은 욕심과 잔인함에 의해서 이들이 멸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직접 나선다. 위협을 피해서 야간에 활동하는 것으로 습성이 바뀐 코끼리들을 관찰하는 연구가, 환경지킴이로 자원해서 밀렵을 감시하는 이들, 밀렵꾼 체포에 조력하는 탐색견 전문가들이 ’침묵의 숲’으로 변해버린 땅에 다시 코끼리의 소리가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2020년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서도은)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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