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애니메이션, 드라마, SF 감독 김보솔
러닝타임 15분 국가 한국 조회수 오늘 1명, 총 92명
줄거리
사고로 주인과 멀어진 반려로봇 ‘롬’은 떠돌이 유기견 ‘모글이’를 만난다. 주인에게 돌아가려고하는 ‘롬’과 인간을 불신하는 ‘모글이’의 동행 이야기.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높은 첨탑이 하늘을 메우고 불필요한 것은 가차없이 버려지는 세상.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어린 시절 인간에게 버림받은 모글이는 이곳저곳을 떠돌다 폐기장에 머물게 되었다. 우연치 않게 매장된 롬을 발견하는 모글이. 순진한 바보처럼 인간 부모와 함께한 자연 속의 집을 찾아가겠다는 롬이 발견하는 모글이. 그런 롬이 모글이는 마뜩지 않다. 하지만 못돼 먹은 인간들이 롬을 팔아넘기겠다며 위협하자 모글이는 본능적으로 롬을 구하게 된다. 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모글이의 마음이 조금씩 롬에게 기운다. 외로웠던 모글이에게 따뜻한 롬은 그 자체로 위안이기 때문이다. 결국 모글이는 이 척박한 세계에서 롬과 함께 그의 집을 찾는 일에 동행한다. (2019년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