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는 아이돌 콘서트에 가고 싶다. 하지만 엄마는 미주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미주는 엄마 몰래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과연 미주는 엄마 몰래 콘서트에 갈 수 있을까?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미주는 아이돌 콘서트에 가기 위해 햄버거 가게 홍보 아르바이트를 한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다툰 어느 날, 미주는 엄마의 다른 모습을 본다. 이 영화는 모녀간의 애증과 화해를 온화한 시정으로 다룬다.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정을 극화하는 데 있어 이 영화가 택한 전략은 평범한 사람들의 체험에 호소하는 것이지만 보편성을 끌어내는 것은 단순하고 소박한 화술이다.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