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색상 분리 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 빛의 삼원색에 맞추어 고대비 필름을 고정 카메라에 세 번 돌린다. 합성 영상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원색 또는 등화색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세 번의 필터를 거쳐 ‘알맞은’ 색상으로 표현된다. 투사된 영화는 움직이는 인상주의 그림을 방불케한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화가의 붓이 남긴 색채가 아니라 필름의 유색 유제로 표현된다.​
(2019년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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