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느 어촌마을의 횟집 아들 경식은 마임이스트가 되고 싶은 청년이다. 평생 해녀로 살아오며 식당을 운영하는 경식의 엄마는 요리솜씨가 좋은 경식이 횟집을 물려받기를 원하며 경식의 꿈을 내심 못마땅해 한다. 그런 경식에게 한여름 밤 꿈처럼 다가온 사랑 그리고 이별.
난생 처음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경식에게 엄마는 조용히 갈칫국을 끓여서 내어준다. 그리고 경식은 잊고 지냈던 마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다.
(2019년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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