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장군바위를 국내 최고의 암장으로 만들기 위해 당대 최고의 클라이머 손상원과 고미영이 길을 나섰다. 장군바위의 ‘두이노 길’(손상원, 5.13b)과 자유 2000길(고미영, 5.14a) 등반 모습을 비롯해 두 등반가와의 인터뷰, 북한산 볼더링 등 약 1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임일진 감독의 초기 영화.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현란한 영상은 마치 클라이밍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하다. 손상원과 고미영, 전성기에 오른 두 클라이머의 손동작과 발동작 하나하나와 그들이 쏟아붓는 응축된 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2019년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최선희)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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