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이오나쉬는 멧돼지로부터 옥수수밭을 지키기 위해 밭 옆의 창고에서 밤을 지새운다. 펜스를 체크하고, 주기적인 대포 소리에 더해 어둠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노인. 작품은 꼼꼼하고 강인하게 이루어지는 노인의 삶의 행위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대비시킨다. 멧돼지와의 싸움에는 이길 수 있으나, 죽음은 결코 이겨낼 수 없다는 묵직한 진실.
(2019년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김세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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