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자리한 아모레퍼시픽 빌딩. 건설 현장 사진가 이대광은 이곳에서 드론을 날리고 자신이 직접 건물 내부를 걸으며 공간을 탐험한다. 하나의 커다란 큐브에서 세 개의 작은 큐브를 비워낸 형태인 이 22층의 빌딩은 지역의 상징적 건축물 중 하나가 됐다. 건물 안 곳곳을 뚜벅뚜벅 걷는 사진가의 발걸음 위로, 이 공간을 설계한 영국의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내레이션이 겹쳐진다.
(2019년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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