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22.08.18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정관조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8분 국가 한국 평점 9.1 조회수 오늘 1명, 총 64명
줄거리
오직 음악만 잘할 뿐,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성호’는 엄마 ‘민서’가 없으면 혼자서 면도도 하지 못한다. 엄마는 단 하나, ‘성호’의 음악을 위해 모든 걸 바쳤지만 동생 ‘건기’는 그런 형이 ’하찮고 쓸모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형의 음악은 점점 빛을 발하고 동생은 형과 엄마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 ABOUT MOVIE ]
#1 “가족의 11년, 갈등과 화해를 담은 진실한 영화!” 한국판 <보이후드>의 탄생! 촘촘하고 진정성 있는 구성이 선사하는 감동!
가혹한 운명의 무게를 짊어진 형과 엄마, 그리고 그런 가족을 늘 그리워하는 동생. 이들의 운명 위에 흐르는 쇼팽의 선율. 다큐멘터리 영화 <녹턴>이 오는 8월 18일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녹턴>은 소리 없는 운명에 맞서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정관조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방송 다큐멘터리로 경력을 쌓은 감독은 가족의 이야기를 11년간 기록하며 두 형제와 엄마 사이의 이해가 필요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영화는 단순히 11년의 세월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서, 제4의 등장인물처럼 스며든 카메라를 통해 진정성 있는 전개를 그러내며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2 “음악으로 소통하는 찬란한 순간!” 말은 통하지 않아도 음악은 통한다!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작품!
영화의 제목인 <녹턴>은 쇼팽의 음악에서 따온 것으로, 이 음악은 야상곡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밤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화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 속 사회적인 교류에 어려움을 겪는 형 ‘성호’는 음악을 연주하는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큰 울림을 전달한다. 또한, 형 ‘성호’만큼이나 음악을 사랑하는 동생 ‘건기’ 또한 쇼팽의 ‘녹턴’을 연주하는데, 엄마 ‘민서’는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율에서 자신의 운명을 느끼며 본인의 사후에 들려달라고 청한다. 이처럼 영화 속 인물들은 음악으로 말보다 더 진한 마음을 주고받고 있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찬란한 순간들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녹턴>은 제4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다큐영화상(다큐멘터리경쟁부문)을 수상하고,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DMZ예술공헌상(한국경쟁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났다. 또한 “공감적이고 강렬한 영화의 구성은 관계의 복잡함을 잘 포착한다. 관객은 이에 매료되어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가까워지며, 특히 두 형제의 감정을 명확하게 느끼게 된다”(밀레니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심사위원 노트), “2020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의 가장 위협적인 영화이자 훌륭한 음악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다큐영화”(영화평론가 마리나 라티셰바) 등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선보이며 작품성을 검증받은 다큐 영화 <녹턴>이 올여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