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미얀마의 어느 정글 속 벌목장. 한 젊은 남성이 자신이 사모하던 ’미’라는 여인 때문에 괴로워하다 결국 목숨까지 끊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상관 따쉐는 미를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 나서는데...
미얀마의 저명한 작가 찌에의 1955년 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나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각색과 프리프로덕션에 상당 시간 공을 들였다. 영화가 공개되자 1940~50년대 당시의 사회상은 물론 의상, 인테리어 등을 디테일하게 재현해냈다고 찬사를 받았다. 촬영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배우 빠잉표두는 극의 중심인 미를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2019 아세안영화주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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