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가라앉은 후>는 대참사로 파괴된 세 지역을 찾아간다. 유서 깊은 종교화를 보유한 이탈리아 중부의 산골 마을인 아마트리체는 지진으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은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참사로, 그리고 시리아의 알레포는 전쟁으로 초토화되었다. 영화는 재난의 여파가 잠잠해지고 각국에서 몰려든 취재진마저 떠난 후의 모습을 담는다. 네덜란드의 다큐멘터리 장인 존 아플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적 삼면화는 재해에 대처하는 법과 더불어 지역 사람들의 정신 회복의 문제를 다룬다.
(2020년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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