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매주 마다 나의 세상은 두 가지로 나뉘고 그걸 이어주는 한가지가 있다. 서울과 대구, 그리고 기차다. 그토록 원하던 학교에 가면서 서울살이를 시작했지만 나는 매주 대구에 내려가서 두 집 살림할 궁리만 하고 있다. 물리적 공간으로서 서울과 대구는 완연히 다르다. 좁고 작은 서울집에서 나는 새장 안의 새처럼 살아간다. 반대로 넓고 큰 대구집에서 나는 가족과 친구들과 부대낀다. 서울은 어딜 가든 멀고 험하고, 대구는 너무나도 익숙하다. 심리적 공간으로서 서울은 낯설고 두렵지만 설렌다. 대구는 편하고 익숙한만큼 지루하다. 나는 왜 두 집 살림을 하게 된 것일까? 나에게 두 집 살림은 어떤 의미이고 난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까?
(2019 오오극장 - 대구독립영화 연말정산 2019)

출연진

로딩 중...

첫 번째 관람평을 작성해보세요 🎬

🎬 두 집 살림 어떠셨나요?

0/800자
👤 입냄새가 나는 오딘 보르슨

🎬 함께 본 영화
로딩 중...
🎭 비슷한 장르 인기작
로딩 중...
👥 이 영화의 감독 작품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