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95년 포위된 사라예보. 사람들은 3년동안 포위된 채로 살아가고 있고, 곳곳에 널린 지뢰와 저격수로 인해 사람들의 삶은 악몽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투항하는 가운데, 문화라는 새로운 형태의 저항이 떠오른다. 문화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인간임을 주장할 수 있게 한다. 콘서트를 관람하고, 연극이나 영화를 보면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립된 상태와 허기, 밖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의 소음을 잊는다. 인도주의와 예술의 상실이라는 위급상황에서 상업 펑크 밴드인 Laibach(라이바흐)와 예술가 집단인NSK(슬로베니아 신 예술)는 불타버린 전 유고슬라비아에서 사라예보까지의 영토를 NSK국가라고 선언하며 횡단하였다. 그들은 두개의 공연을 펼쳤고, 전시회를 열었으며, 주민들에게 봉쇄된 도시를 통과할 수 있는 여권을 나누어 주었다. ‘SARAJEVO: STATE IN TIME(사라예보:국가)’는 이 역사를 기록했던 사람들과 이 사건을 겪고, 이 사건이 가장 중요한 포위 작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시 현실을 보여준다. 근래 유럽 대륙이 겪고 있는 갈등과 평행 선상에 놓여있는 유럽인과 그의 예술에 대해, 영화는 폭력과 국수주의 그리고 전쟁에 대해 문화적으로 저항하는 힘을 깊은 통찰력으로 보여준다.
(2019년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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