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끔찍한 베이스점핑 사고 이후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그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녀는 어린시절 바다와 해양생물을 사랑했다. 하지만 스카이다이빙과 베이스점핑에 대한 열망이 커져가자 바다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었다. 점핑을 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위험 역시 커져갔다. 그러다 어느 날, 한 번의 점프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었다. 낙하산을 너무 빨리 펴는 바람에 땅에 착지할 때까지 산의 정면을 향해 하강하며 무자비하게 흔들리는 공포를 견뎌야만 했던 그녀.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긴 회복기간을 가져야만 한다. 이 시간동안 그녀의 어머니 뿐만 아니라 그녀의 첫사랑, 바다와 더 가까워진다. 바다를 위한 활동을 하면서 그녀는 케이프타운 바다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한다. 특히 조수 차이에 의해 생기는 작고 아름다운 웅덩이는 아주 특별하다. 이제 그녀가 아주 아끼는 해양 생물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야만 한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해양보호에 대한 교육도 활발해졌고 마침내 리사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2019년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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