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20.03.13 장르 드라마 감독 엘리자 히트먼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2분 국가 미국, 영국 평점 7.3 조회수 오늘 1명, 총 20명
줄거리
펜실베니아 시골에 사는 오텀은 의도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어 사촌 스카이라와 함께 의학적 도움을 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열일곱 소녀 오텀은 원치 않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자가낙태를 검색하고 배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몸을 혹사해 보지만 배는 점점 불러온다. 결국 오텀은 사촌 스카일라와 함께 낙태가 금지된 펜실베이니아를 떠나 뉴욕으로 떠난다. 감독은 십 대 소녀의 낙태 문제를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보다 낙태를 위한 두 소녀의 여정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그대로 담아낸다. 부조리한 사회와 부딪치며 끊임없이 파열음을 내는 그들의 여정을 통해 영화는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과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전혀 아니다, 별로 아니다, 가끔 그렇다, 항상 그렇다>는 극 중 오텀이 간 병원에서 건넨 질문지의 답변 항목들이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등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2020년을 최대하는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다. (2021년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