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로맨스/멜로 감독 이윤지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6분 국가 한국 평점 10 조회수 오늘 1명, 총 13명
줄거리
홀로 적적하실까 걱정된다며 딸이 데려온 강아지 멍순이는 첫날부터 이불에 실례를 하는 바람에 마당개 신세가 되고 만다. 짧은 목줄이 불만인 듯 단식투쟁을 하던 멍순이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2020년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출의도
개는 원래 그렇게 기르는 것. 어린 시절, 할머니 댁 마당 한구석에 묶여 꼬리를 흔들던 흰둥이.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당시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유심히 들여다보지 못했기에 지나쳤던 1미터의 삶. 그 속에서 흰둥이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단순히 개가 아닌 반려견이라는 이름의 동반자인 만큼,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나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