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북극곰과 태평양 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주도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러 가지 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해수면은 세계 평균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바다는 수온이 높아져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한라산의 고산 침엽수인 구상나무는 기후변화로 인해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 높아지는 바다로 인해 사람들도 머지않아 살 곳을 빼앗길 것이다. 바닷물이 차오르듯, 지구의 온도가 오르면 지구라는 섬에서 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섬을 떠나서는 갈 곳이 없다. 지구는 우리가 살아야 하는, 우주에 떠 있는 유일한 ’그 섬’이다.
(2020년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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