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영의 반복되는 이미지를 따라 떠돌아다니는 방랑객의 이야기. 황량한 시골을 지나다 자신이 언젠가 스케치했던 검은 늑대개를 실제로 보게 된 방랑객은 차를 멈추고 농가를 방문한다. 그 곳에서 방랑객을 기다리던 주술사는 그에게 이 곳에 머물며 일손을 거들어 달라는 제안을 한다. 현실과 환영을 오가는 창조적이고 독특한 영상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16mm로 촬영된 거친 질감이 인상적이다.
(2020년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강명희)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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