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화는 기계다. 이 작품은 이를 증언하고 있다. 산업적 리듬에 몸을 맡긴 이 작품은 아날로그 시대와 협상한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창조적 일탈은 디지털 대중 문화의 보완으로 나타난다. <복제 작품>에서 바로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은 이윤을 창출하려는 압박으로 부터 해방된 운동이자 아날로그 미디어의 일종으로 틈새 혁명이다. 우선, 신문인쇄 과정이 오래된, 은빛으로 반짝이는 흑백이미지로 등장한다. 공장의 유령이 재생산하는 프로파간다와 계몽의 이미지들. 이어지는 화려한 몽타주는 발터 벤야민이 그토록 열렬히 묘사했던 바로 그 ‘충격 효과’를 유발한다. 비엔나의 아날로그 영화계의 젊은 작가인 스테파니는 파운드 푸티지, 트레일러, 광고 장면, 장편 영화의 파편들을 모아 자기 반영적 35mm 영화로 이 작품을 내놓았다. (슈테판 그리제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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