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표현과 생산적 디자인을 통해서 분노와 증오의 독특한 패턴과 형태를 탐구하고 조사한다. 작품들은 시청각 자료로, 한국, 청주시에서 열린 증오 페스티벌(2018)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증오와 분노 감정을 전시하고 이를 현장에 기록했다. 각 시청각 요소는 증오와 분노로 이루어진 고립된 시각적 인공물로서, 해석에 치명적이어서, 결과적으로 문화와 경험을 만들 사람들에게도 그렇다. 오디오 기록을 통한 각각의 증오 경험을 시작도 끝도 없는 둥근 형태로 만들었다. 따라서 증오의 기억은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의 영원한 형태로 고립된다. 영상속의 시청각 요소는 분노, 으르렁거림, 고통, 격노, 고함, 화냄, 욕설!, 신음, 할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호룡, 허원영, 이형민이 보컬을 맡고, 무르갈라가 콘셉을 정하고 연출한 알고리즘(프로세싱)으로 작업됐다. 작품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며 시청각을 통해 혐오와 분노의 정의, 표현, 미학에 관한 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20년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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