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와 빙하 지역의 종, 돌연변이, 멸종위기에 처한 품종들로 이루어진 동식물을 분류하듯이 개체의 활발한 성장과정을 분류해야 할까? <파라솔>은 단편 영화로서 구글, 카카오(다음) 및 네이버와 같은 회사가 제공하는 거리뷰 정보를 사용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컴퓨터로 분류했다. 이 작품은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도시 변화를 살피기 위해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질문한다. 광범위한 시각적 기록 보관소를 통해 사물의 탄생, 생애 및 죽음, 미학 및 도시 현상을 엿보는 과정에서, 기술은 마치 점쟁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 도시의 미래를 읽고, 분석하고 예견한다. 소상공인 및 노점상이 자주 사용하는 파라솔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보여준다.
(2020년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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