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작품 <접촉 불량>에서는 시지각적 경험이 지니는 가상과 실재에 관한 주제의식을 표현하고 있다. 스크린 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텔레비전은 프레임 속의 또 다른 프레임을 구성한다. 커다란 프레임 속에 들어온 손은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기도 하고 지지직거리는 화면을 맞춰보려는 듯 텔레비전을 두들기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텔레비전 프레임 안쪽 상황에 간섭한다. 텔레비전을 타고 흘러나오는 전쟁장면, 선정적인 영화 장면 등은 더 이상 실제세계의 생생한 모습이라기보다는 통제와 간섭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실재와 같지 않은 분리된 공간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2020년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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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기지 않는 발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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