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주인공 케르메크는 형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그는 모든 것이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직감한다. 가혹한 범행을 서슴지 않는 범죄조직이 고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케르메크는 이 범죄조직의 압력에 시달리고, 결국 범죄에 휘말린다. 그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희망은 연인 에바와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 극장을 짓는 것이다. 이처럼 아딜칸 예르자노프 감독 영화의 주인공들은 무엇인가를 지으려 하거나 자유를 찾아 어딘가로 떠난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카자흐스탄 버전처럼 느껴지는 이 영화에서 두 주인공은 자신들의 집과도 같은 극장을 짓기 위해 떠돌아다닌다. 가족이 없는 두 인물이 가정을 이루려는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영화에는 중앙아시아 영화 특유의 가족이라는 주제가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홍상우/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출연진

로딩 중...

첫 번째 관람평을 작성해보세요 🎬

🎬 노랑 고양이 어떠셨나요?

0/800자
👤 허스키한 맹꽁이

🎬 함께 본 영화
로딩 중...
🎭 비슷한 장르 인기작
로딩 중...
👥 이 영화의 감독 작품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