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올 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죽음의 낭비와 에밀리 디킨슨의 싯구들이 생각났습니다. 봄에는 봄꽃 여름에는 여름꽃 가을에는 가을꽃 겨울에는 겨울꽃 같았던 어머니. corona19는 아니었지만 corona 상황 때문에 빈소도 없이 장례를 치른 아픔. 함경도 개마고원 총각과 전라도 남원 아가씨가 선 본 이야기로 유명한 전라북도 호국원에 계시는 시부모님도 찾았습니다. 이어 남원에 있는 친정 산소를 돌아보면서 작년에 행복한 농군이었던 남편을 잃은 친구도 생각났습니다. 아직 corona19는 남았지만 산벚꽃도 지고 2020년의 봄도 갔습니다. (2020년 13회 서울노인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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